[아주스타 영상] 다이아 예빈 “‘너만 모르나 봄’, ‘겨울밤’ 재편곡한 곡”…라이브 공개

2017-04-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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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북파크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열린 다이아 정규 2집 'YOLO' 청음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새 앨범 수록곡 ‘너만 모르나 봄’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예빈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진행된 다이아 정규 2집 ‘YOLO’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작년 다이아 콘서트 때 팬 여러분들 들려드리려고 만든 노래다. ‘겨울밤’이라는 제목으로 저 혼자만 부르던 곡이었는데 ‘너만 모르나 봄’으로 제목도 바꾸고 멤버들과 함께 다같이 불렀다”고 말했다.

그는 “봄에 맞게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나 하모니카 사운드로 설레는 멜로디로 만들었다. ‘겨울밤’과는 다르게 희현 언니와 은진 언니의 랩이 추가됐다. 좀 더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 앨범에 ‘널 기다려’라는 자작곡을 들렸는데 그 자작곡과는 좀 더 밝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며 “가사를 보시면 이별 후에 그리워하는 여자의 감정을 담았다. 밝은 멜로디와는 반대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부족하지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의 정규 2집 ‘YOLO’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랑 사귈래’를 비롯해 ‘너만 모르나 봄’ ‘꽃,달,술’ ‘마네킹’ ‘이 노랠 들어볼래’ 등이 담겼다. 다이아 정규 2집 ‘YOLO’는 오는 19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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