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SK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숲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석해 수변식물을 심고 화단을 정리했다.
SK건설은 2005년 창덕궁 고궁 청소를 시작으로 해마다 가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40번째 활동으로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SK건설 임직원 40가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재까지 누적 봉사활동 참여 인원은 48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