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정기고가 오는 20일 생애 첫 정규앨범 발표한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기고가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기고는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SBS ‘가요대전’ 음원상, 제 4회 가온 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2월 음원부분, 올해의 롱런 음악상, 제 29회 음원부분 본상 등을 거머쥐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엑소 '찬열'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LET ME LOVE YOU(렛 미 러뷰)"로 한 중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정기고는 오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