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출시 3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를 응원하면 선물이 팡팡 쏟아진다.
LG유플러스는 9일 국내 최대 온라인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MLBPARK)’에서 허구연 해설위원이 소개하는 U+프로야구만의 6대 핵심 기능을 즐기고 간단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6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상품권(5명), 또래오래 후라이드 치킨(50명) 등 6주 동안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U+프로야구 앱에서도 허구연 해설위원을 만나볼 수 있다.
U+프로야구 앱에 접속해 ‘허구연의 야구소식’ 메뉴에 들어가면 외국인 용병 성적 예상이나 2017 시즌 전망 등 예측이 담긴 ‘허구연의 경기 관전평’과 알아두면 좋을 간단 야구 상식이나 응원 문화 등 야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초보자를 위한 야구 안내’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구의 모든 것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야구토크’, 경기중 타격 순간을 정밀하게 담은 ‘타격 밀착영상’, 주간 리뷰나 핫이슈 등을 재밌게 담은 ‘야구웹툰’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에서 지난 달 29일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으로, 야구를 보는데 최적화한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PTS)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혁신적인 6대 기능을 담았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U+프로야구로 야구 영상을 데이터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평균 경기 시간(2016년 기준 3시간 21분)에 맞춰 부가서비스의 데이터 제공 시간을 늘리는 등 혜택도 강화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동안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3시간 데이터 프리의 경우 1시간을 추가로 더 제공해 U+프로야구 영상을 고객이 원하는 4시간 동안 데이터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다. 3시간 데이터 프리는 1100원/1회(프로모션 포함 4시간, VAT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