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07/20170407231148103217.jpg)
▲‘서천 맛 기행’ 책자 제작 추진을 위한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6일 문예의전당에서 모범음식점, 향토 맛 집, 라온제나 특화거리 영업주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천 맛 기행’ 책자 제작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70여개 업소 영업주 대상으로 책자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논의와 앞으로 개최 될 충청남도 생활체육대회에 대비하여 서천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서천의 좋은 먹거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서천을 인식시키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서천 맛 기행 책자 제작을 통해 서천의 맛 집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천군 미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및 음식업계의 불황극복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음식문화의 선진 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홍보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