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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 활동 해단식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월부터 약 2개월간 운영한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서포터즈’ 활동을 종료하고, 최종 일정으로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총 56명이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한 가운데, 콘텐츠 창작 능력이 우수한 10명의 서포터즈를 선정했고, 교육 소개, 교육 참여 후기, 창작자 인터뷰 등 인천콘텐츠코리아랩과 관련된 2개월간의 취재 활동을 통해 130여 건의 창작물을 제작했다.
해단식에서는 홍청래, 서혜진, 전지예 3인이 우수 서포터즈 상을 수상했다. 홍청래 서포터즈는 “특히 무한 창작 콘서트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는다.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뤄낸 연사들의 스토리를 들으며, 동기 부여가 됐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콘텐츠 창작자로써의 목표를 정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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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서포터즈 상 수상]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서포터즈들의 교육 프로그램 후기를 통해 교육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접할 수 있어 더 많은 분들이 콘텐츠 창작 교육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인천 지역의 콘텐츠 창작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