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92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보다 82.4% 증가한 것으로, 1분기 중으로 역대 최고치다. 이에 따라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353억원을 기록했던 LG전자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기간 매출액 14조6605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관련기사LG전자,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 식품업 확대 적용… B2B 확대 가속페달LG전자, 인도 증시 상장 예비승인··· 2.5조원 조달 전망 #영업이익 #잠정실적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