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17년 1차 학생급식비 93억 원 지원

2017-04-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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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초등학교(147교, 전학년), 중학교(88교, 3학년) 대상 등 총 10만379명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147개교, 전학년)와 중학교(88개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2017년 1차 학생급식비’ 93억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및 실질적인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무상급식대상 10만 379명 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며, 교육청(40%), 대전시와 자치구(60%)로 각각 예산을 분담한다.

한편, 지난해 1차분에서도 관내 초등학교, 8만5800여 명에게 학교급식비 63억 1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학교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교육비 지원을 원활하게 해 대전교육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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