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및 실질적인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무상급식대상 10만 379명 학생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며, 교육청(40%), 대전시와 자치구(60%)로 각각 예산을 분담한다.
한편, 지난해 1차분에서도 관내 초등학교, 8만5800여 명에게 학교급식비 63억 1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학교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교육비 지원을 원활하게 해 대전교육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