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신입 대상 ‘정부3.0’ 개념교육 실시

소진공 신입직원들이 ‘정부3.0’ 개념교육을 받고 있다.[사진= 소진공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17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최근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개념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입직원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부3.0의 가치를 이해하고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부3.0 책임관인 김수암 기획조정실장은 신입직원의 정부3.0의 이해도 고양을 위해 추진배경, 주요가치, 중점과제 등 개념을 교육했고, 정책수립 및 이행에 있어 정부3.0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영주 정보화전략실장이 정부3.0 투명한 정부 과제 대표 우수사례인 ‘상권DB 개방사업’에 대한 교육을 병행, 수요자 중심으로 구현된 ‘정부3.0’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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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빈 소진공 이사장은 “2016년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 전 분야에 정부3.0의 가치가 투영된 우수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