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세월호 육상 이송 장비 하중 테스트 결과 세월호의 무게가 16000t일 것으로 추정됐다. 해수부는 6일 "세월호의 무게를 계산한 결과 1만6000t일 것으로 추정됐다"라며 "현재 동원된 특수이동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 480대로는 무게를 지탱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MT 12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세월호 참사 11주기 '내일도 안녕' 전시 개최정부, 세월호 피해지원법 본회의 부의 유감...지속 협의 노력 해수부는 7일 오전 10시 브리핑에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목포신항 #세월호 #육상 이송 장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