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환 후보와 김완철 후보간 단일화 ··· 성 후보로 결정

2017-04-0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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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윤환 사무실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오는 12일 실시되는 경상북도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상주출신 무소속 성윤환 후보(60·전 국회의원)와 박완철 후보(61·한국과학기술연구원 친환경 에너지 사업단장)가 양자간 단일화에 합의하고 단일화 여론 조사결과 6일 성윤환 후보로 단일화가 결정됐다.

성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구시대적 패권 정치를 끝내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수립해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본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단일화가 좁게는 지역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내딛는 첫 걸음이고, 넓게는 국민이 직접 행사하는 패권세력에 대한 심판의 시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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