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자사 모델로 공유 선정... '공기청정기 TV 광고’ 시작

2017-04-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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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의 광고 모델 공유와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가전업체 코웨이가 자사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공유를 선정하고, 오는 7일부터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TV 광고를 시작한다.

코웨이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물과 공기’ 대표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는 올해 ‘Coway trust(코웨이 트러스트)’를 실현하고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코웨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공유를 선정한 것도 그 일환이다.

코웨이는 공유가 ‘신뢰’와 ‘안심’을 주는 안정적 이미지와 프리미엄하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

공유를 모델로 한 첫 광고는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TV 광고 캠페인으로 오는 7일부터 방영된다.

이번 TV 광고는 ‘공유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아침에 일어나 침구 정리를 하고 애완동물과 시간을 보내며 요리를 하는 일상 속에서 언제나 함께 하는 4가지 다이나믹 액션 모드의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보여주며 ‘당신을 향한 공기청정기, 당신이 어디에 있든 깨끗한 공기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실내공기를 역동적으로 순환시켜 깨끗한 공기의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를 다양한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해 깨끗한 공기에 대한 리더십과 신뢰감을 부여했다는 평가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깨끗함의 가치와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코웨이 브랜드 철학과 공유 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보고 있다”며 “이번 광고가 코웨이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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