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6 APAN 스타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4월 6일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이 SBS 출신 박상혁 PD의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다음주 미팅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상혁 PD는 SBS ‘강심장’ 등 여러 프로그램을 히트 시킨 스타 PD다. 올해 초 SBS에서 CJ E&M 올리브TV로 이적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섬총사’는 섬으로 떠나 각자의 집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상기후에 원예농가 피해…500억원 무이자 지원"인사말 하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한편 ‘섬총사’은 오는 4월 마지막 주 녹화 예정이며 오는 5월 22일 오후 9시 40분 tvN과 올리브TV에서 동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호동 #김희선 #박상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