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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6일 그랜드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의 차별화된 강점은 전국 유명 맛집을 한층 여유롭고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각국 및 전국의 테마 음식을 유럽식 카페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빌리지’에는 여타 아울렛의 흔한 푸드코트와 달리 트렌디한 F&B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다수 입점했다.
구체적으로 △봉피양·화니·문배동 육칼(이상 한식) △속초중앙시장해물짬뽕(중식) △시마스시(일식) △아이엠어버거·미즈컨테이너·몬스터브레드(양식) △전국 팔도의 면요리를 선보이는 ‘면주방’ △닭과 오리 등 국내 최초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인 ‘다향착한정육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센트럴 가든’ 주변에는 △장사랑(한식) △바오차이(중식) △히바린(일식) △알로하테이블(하와이안 로컬 델리) 등이 입점해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조경 속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실제 프리 오픈한 5일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의 ‘테이스트 빌리지’는 전국 유명 맛집이 총망라돼 있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방문한 고객들로 인산인해였다. 일부 식당에서는 인기 메뉴의 식재료가 점심께 떨어져 매진 사례를 빚어, 일부 고객들은 입맛만 다신 채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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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및 전국의 테마 음식을 유럽식 카페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빌리지’에서는 트렌디한 F&B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입점했다. 함께 전국 팔도의 면요리를 선보이는 ‘면주방’에서 지난 5일 고객들이 줄을 서서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