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베이비복스 재결합 사실무근…구체적 활동계획無"

2017-04-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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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은혜 측이 걸그룹 베이비복스 재결합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4월 6일 윤은혜 측은 “베이비복스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최근 데뷔 20년 관련 기사가 났는데 멤버들끼리 ‘언젠가 무대에 한 번 서는 이야기는 했지만 바쁘고 회사도 달라 구체적 활동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베이비복스가 재결합, 3월 말에 만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데뷔곡 ‘야야야’, ‘킬러’, ‘겟업(get up)’ 등을 히트시키며 1세대 걸그룹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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