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차이랑 중국어, 4월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의 주니어 중국어 전문 브랜드 ‘차이랑’은 오는 8일 인천·부천 연합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차이랑은 지난 3월 개최한 서울·경기 연합설명회 이후 중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꾸준한 가맹 문의에 힘입어 이번 전국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키로 했다.

4월 전국 사업설명회는 △8일 인천·부천연합(파고다 부평학원) △14일 강원(원주 청소년문화의집) △18일 수원·안산연합(청소년육성재단 은하수홀) △25일 부산·경남연합(부산 벡스코) △26일 성남·남양주연합(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차이랑 관계자는 “차이랑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과 풍부한 학습 콘텐츠로 인해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특히 많다”며, “현재 전국 가맹점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미개설된 지역을 중심으로 지사 계약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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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설명회는 좌석이 한정돼 있는 관계로 차이랑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또한, 당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설명회 참석자가 4월 중 가맹 계약을 하면 차이랑 창업지원금 또는 어학기(랑랑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파고다교육그룹은 파고다인강, 파고다토쿨, 파고다원, 파고다주니어, 파고다 중국유학스쿨, 파고다북스 등 어학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 중국어 브랜드인 '차이랑'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스타트업 파고다’를 선언한 파고다교육그룹의 첫 번째 런칭 사업이다. 창업 부담이 적고, 파고다교육그룹의 34년 어학 교육 노하우가 담긴 양질의 컨텐츠를 공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