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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다소 난해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7층 두베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 연출 김철규 / 제작 더드래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여리한 흰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자켓과 하의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끈 유아인의 등장에 시선을 끌었다. 극중 문단의 아이돌, 다작의 황태자, 저작권 재벌인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