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제7기 주민자치인문대학 4월 개강

2017-04-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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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연결, 마을생태계의 이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는 오는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제7기 주민자치인문대학 <따뜻한 연결, 마을생태계의 이해>를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주민자치인문대학’은 세계화의 급물살로 국내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주민자치와 인문학을 토대로 마을공동체의 가치와 철학을 학습하여 주도적 주민(시민)의식과 주민(시민)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강좌이다.

이번 7기 <따뜻한 연결, 마을생태계의 이해>에서는 자치·경제·문화·교육·돌봄이 순환하는 ‘마을 생태계’를 학습하고 건강한 마을의 살림에 대해 탐구하고 토론한다.

1강부터 4강은 옥세진(희망제작소), 김지헌(희망제작소) 강사의 이론강의와 워크숍을 병행하며, 마을생태계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마을 안에서의 자원을 발굴하여 지도를 만들어 볼 계획이다.

이어 5강과 6강은 이미경(은평혁신교육지원단), 서정훈(사회적기업 콩세알 대표)의 사례 강의를 듣고 주민과 집담회를 진행한다.

교육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주1회(매주 목요일), 총 5강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4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올해 인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마을공동체는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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