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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4월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박지영-박혜진 자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혜진은 “언니는 전주의 전설이었다. 연예인 활동 시기보다 중·고등학교 때 인기가 더 높았다. 보이시한 걸크러쉬였다.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 담벼락 밑에 꽃다발이 수두룩했다. 언니는 책가방도 안 들고 다녔다. 책을 다 준비해주고 그랬다. 도시락, 음료수도 다 준비 됐었다”고 덧붙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