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94회 예고' 박복애, 김자경에 돈 건네며 "석진이랑 외국서 살아" [영상]

2017-04-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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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행복을 주는 사람' 9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94회에서 박복애(김미경)는 아들 서석진(이하율)에게 "네가 엄마 억울함을 풀어줘야 해"라고 말한다.

서석진은 임은아(이규정)가 자신을 친 남자를 찾아갔다고 박복애에게 알렸다. 이에 박복애가 "전에는 은희(임윤지)만 어르고 달래면 됐는데…"라고 하자, 서석진은 "바른대로 말하라고 하나봐요"라고 설명한다. 이에 박복애는 "돈 보내고 메모리 받아"라고 시킨다. 

이후 사무실로 김자경(하연주)을 부른 박복애는 돈을 건네며 "너희 식구들은 어떡해서든 먹고 살게 해줄게. 우리 석진이하고 외국 나가서 살아"라고 말한다.

또한 이형근(손종학)은 아들 이건우(손승원)에게 "리얼프로그램 담당자 좀 내 방에 보내. 사돈은 지금 말을 하고 싶은거잖아"라고 말하자, 이건우는 서석진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한다. 이에 이형근은 "우리 변호사 통해 대응해"라고 말한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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