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낮까지 전국에 비..내일까지 최고 200㎜..돌풍,천둥ㆍ번개..낮 최고22도

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5일부터 6일 낮까지)은 (7일까지) 전남, 경남, 제주도는 30~80mm(많은 곳 경남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mm 이상, 제주도산지 200mm 이상)이다. (7일까지)경북은 20~60mm이다. 중부지방, 전북(7일까지), 서해5도(5일), 울릉도ㆍ독도, 북한은 5~4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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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가 되겠다. 아침까지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전까지 해안지역과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ｍ, 남해 앞바다에서 1∼3ｍ, 동해 앞바다에서 1∼4ｍ 높이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