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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진 국제활동 참여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광수 원장은 1982년 그리스 아테네 국제군진의학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고, 지난 2009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취임 후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담당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대한의사협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