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부분의 국가기술자격증 강의가 인터넷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데, 시 관계부서에서는 교육생이 4050 세대인 것을 감안, 서울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했다.
이번 합격생 15명은 오는 10일부터 의정부 소재 용접전문기술학원에서 2차 실기대비 과정을 교육 받은 후 다음달 20일 실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시는 6월 9일 최종합격생에 대해서는 취업을 연계하여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과 4050 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기능사반을 운영하여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일자리 취업알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