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은행 제공]
써니 전월세대출은 하나의 대출로 전세 보증금과 월세 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아파트 임대차 계약 후 보증금 5% 이상을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은행 방문이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상담 후 신청하고 필요한 경우 은행이 직접 고객을 방문한다.
5억원 한도 내에서 임차보증금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3.18%다.
대출 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내이다.
부동산중개사를 통해 임대차 계약을 맺은 후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써니뱅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출시 후 1년간 신규 고객에게 대출상환보장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이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 대출금 상환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