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레이스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천우희[사진=연합뉴스 제공]
3월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제작 ㈜인벤트스톤·배급 오퍼스픽쳐스 CGV아트하우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어느날’은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 분)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 분)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천우희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레이스로 장식된 미니 드레스는 넥크라인, 어깨라인 등 독특한 디테일이 담겨있고 어깨와 가슴을 가로지르는 패턴으로 단조롭지 않은 포인트를 심었다.
한편 영화 ‘어느날’은 오늘(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