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보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4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보는 전날보다 24.75% 내린 1만5200원을 기록했다. 개장하자마자 급락하기 시작해 실시간 거래를 제한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보는 운영자금 77억6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관련기사휴젤, 역대 최대 실적에 6%대 강세이수페타시스, 5공장 증설 가속화 소식에 장 초반 6%대↑ 이번에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65만5000주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1850원이다. #국보 #유상증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