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3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5060 은퇴 세대를 위한 ‘2017년 5060세대 일자리 재도전 사업’을 시작했다.
‘5060세대 일자리 재도전 사업’은 경기 침체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진 실직한 5060세대들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를 위해 추경예산 6억5천만 원을 긴급 편성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하고 싶어 하는 5060 세대들에게 더 나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활동 기회와 생활 안정을 돕기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