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한 일본인 남성이 정유미의 SNS에 댓글을 남겨 화제다.
4일 정유미의 SNS에는 한 일본인 남성이 댓글을 남겼다. 그는 “친구로부터 TV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다. 맛있는 음식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에 당황한 정유미가 “미안하다”가 아닌 “부탁하다”라며 사과했고, 일본인 남성은 “귀엽다” “예쁘다” “일반인이 아닌 것 같다”며 정유미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식당’은 배우 신구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