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3일 오후 7시 20분께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 한 명이 숨지고 같은 집에 있던 임모(35)씨가 부상을 당했다.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이웃집 주민 등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대구 폐기물재활용시설서 화재…1명 화상대구 달성군, 대구소방안전본부 '화재 예방‧소방 가족 복지 향상' MOU #달서구 #대구 #화재 #소방당국 #신당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