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에서 정의헌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째)과 임직원들이 올해 '한전KPS인'으로 선정된 솔루션실 김영호 선임전문원 부부(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제공]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3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열린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에서 "오늘날 기술 융합의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며 많은 산업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은 물론 일의 방식 자체가 크게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한전KPS는 지난 33년 동안 발전플랜트 서비스산업에서 끊임없는 인재육성과 기술개발로 국민생활의 편익증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1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7년 주식상장 당시 5985억원이던 시가총액도 2조4390억원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