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오가니스트는 견과류의 영양을 담은 '넛츠 바디워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프리미엄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넛츠(견과류)의 영양성분을 담은 보디워시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몸을 만들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카다미아 크랜베리·유칼립투스 월넛·피스타치오 민트·헤이즐넛 로즈마리 4종으로 구성됐다.
인공색소과 파라벤, 실리콘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7종의 화학성분을 쓰지 않았다. 피부 수소이온농도(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다. 각 900g에 가격은 1만49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