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문재인 영남서도 64.7% 압승

2017-03-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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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영남권역 선출대회에서 문재인 전 대표(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이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부산) 김혜란 기자, 김지윤 인턴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호남·충청에 이어 31일 영남권 순회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파죽지세의 3연승을 달성했다. 문 후보는 사실상 본선 티켓을 예약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영남권역(부산·울산·경남·경북·대구) 선출대회에서 총 12만8429표를 획득, 64.7%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 이재명(3만6780표, 18.5%), 3위 안희정(3만2974표, 16.6%), 4위 최성(403표, 0.2%) 후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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