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SK 나이츠 제공]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SK주식회사 C&C에서 올해 SK텔레콤으로 자리로 옮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5억50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K주식회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SK㈜ C&C 전 사장은 급여로 5억6000만원, 상여로 9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200만원을 받았다. SK㈜ C&C 측은 박 사장이 대표 시절 매출·영업이익 등 경영 성과를 달성하고 그룹의 ICT 성장 엔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그룹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 것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SK텔레콤, T맵 고도화로 AI·자율주행차 선도..박정호號 '뉴 ICT 전환' 가속화 #박정호 #SK주식회사 #SK텔레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