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0개사를 초청해 에너지산업 분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에너지 관련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의 판촉 기회 제공, 대출펀드 운영을 통한 유동성 지원, 기술개발 협력 사업 등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조선기자재 업체 판로 다각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침체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어려운 시기를 대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