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는 센터 설립 목적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 소통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 언론계, 학계예술 단체, 장애인 단체, 지역협력 단체 등 총 15인으로 구성하여 자문과 업무협력 협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은 △권봉수 (티브로드인천방송 대표이사) △권혁철 (경인방송 iFM 대표이사) △권오용 (연수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인태 (남인천방송 NIB 대표이사) △노성철 (CJ헬로비전 경인총괄 대표) △노형기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 △윤성태 (인천교통방송 본부장) △이홍범 (연수구 부구청장) △조이상 (인천해송중학교 교장) △정미경 (대한적십자사 인천연수구협의회장) △정영기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최동호 (OBS 경인TV 대표이사)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6명을 위촉하고, 새 위원장에 권혁철 위원을 선출했다.
협의회 회의는 2016년 센터의 업무성과와 2017년 올해 사업 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센터 최초로 개설된‘상상Play! - VR 미디어체험’, 학교미디어교육 매체별 체계화 운영(자유학기제:21개교, 미디어거점학교:10개교), 전국으로 확대한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 체계적인 강사 풀 운영관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이충환 센터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인사인 위원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위원회 의견들을 잘 반영하여 올해에도 질 높은 미디어교육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