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아찔한 스카이 다이빙 현장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한 남성이 광둥성 광저우시에 위치한 41층 빌딩 파저우(琶洲)쇼핑몰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해당 남성은 건물 중간 지점에서 낙하선을 폈고 무사히 지상에 착륙했다. 뛰어내리는 순간부터 착륙까지 걸린 시간은 총 31초였다. 이 1분도 안되는 시간 동안 무모한 스카이 다이빙을 목격한 많은 이들이 심장을 졸였다.
[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