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당국의 특별감리 추진 소식에 30일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3.54% 내린 1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의 5배에 가까운 58만여 주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전날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상장 전 분식회계 논란이 일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대상으로 특별감리에 착수하기로 했다.관련기사SAMG엔터, 흑자 전환 성공 소식에 52주 신고가LIG넥스원, 2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