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봄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 3종 출시

[사진=아이더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이더는 봄철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기 좋은 아웃도어룩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제리코 재킷'은 방풍 및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아이더 자체 개발 디펜더 2L(Layer)소재를 적용했다. 은은한 색감과 견고함이 돋보이는 멜란지 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부분적인 재귀반사 3M 타공 프린팅을 적용해 야간 안전성을 높였다. 복잡한 절개구조를 최소화하고 깔끔한 색상 배색으로 봄철 다양한 의류와 함께 입기 좋다. 

'제리코 테크 팬츠'의 경우 인체 공학적 설계로 기능성을 강화해 착용감과 활동성이 우수한 바지다. 부드럽고 가벼운 기능성 메릴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성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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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 등산화'는 기능성이 강조돼 장시간 착화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중등산화다. 쉽게 닳기 쉬운 측면 부위는 누벅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했다.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 그립(X-GRIP)창과 중간창에는 더블유에스-셀(WS-CELL)을 사용해 발의 뒤틀림을 방지했다. 측면에 가죽 몰딩 부분에 레이스 장식을 더해 착용 시 발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착화감을 높였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큰 일교차나 봄 불청객인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산행이나 여행, 나들이를 갈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아이더가 선보인 아웃도어룩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최상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으로 봄나들이를 나선 고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