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30/20170330094756331309.jpg)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래환은 지난 29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에 정키와 휘인의 듀엣곡 ‘부담이 돼’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래환이 직접 피아노로 ‘부담이 돼’ 반주를 하며 애절하게 열창하고 있다. 그는 해당 영상도 직접 편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환 측 관계자는 “평소 작사작곡에 능한 래환이 곡 ‘부담이 돼’의 가사에 공감을 느끼면서 본인만의 색깔로 편곡하여 커버를 하게 되었다”며 “묵묵히 컴백을 기다려주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커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래환은 빅스타 앨범의 수록곡 ‘너를 지워본다’와 ‘줄래 안줄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래환은 다음 빅스타 앨범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