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트위터 marudxLab 캡쳐=연합뉴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동암역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9시경 60대 운전자 A씨가 음주한 채 승용차에 탑승, 동암역 주변으로 돌진해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승용차를 운전한 진 모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암역 출구로 재차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를 두고 누리꾼들은 "일본처럼 법이 강화돼야 한다.", "무기징역 때려야 한다." "현장에 있었는데 끔찍 그 자체" 등 다양한 댓글로 분노를 표출했다. 관련기사보성군 · 읍, 동암경로당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운영조동암 사장 "인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동암역 #사고 #음주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