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코스피 숨고르기에 믿을 건 실적뿐

2017-03-30 07:3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아주경제 종목 뉴스 
▷코스피 숨고르기에 믿을 건 실적뿐
-코스피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숨 고르기, 실적 위주로 시장에 접근 필요
-코스피는 23일 약 2년 만에 2170선을 넘어섰지만, 이후 2160선 전후로 횡보
-상승장 주도한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됐기 때문, 국내 주식형펀드도 대규모 환매
-영업이익 전망치가 크게 상향 조정된 업종은 IT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화학 등
-개별종목으로 보면 삼성전자 외에 포스코, 세아베스틸, LG화학, 대한유화 등

▷두산건설 BW 떠안은 신영ㆍKBㆍ한국증권 울상
-신영·KB·한국투자증권이 청약에서 대규모 미달이 발생한 두산건설 BW 대거 보유
-두산건설이 16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BW 일반공모 청약은 99.96% 미달
-신영증권(600억원) KB증권(200억원) 한국투자증권(100억원) 유안타증권(100억원) 유진투자증권(40억원)이 인수단으로 참여
-해당 증권사는 가격을 할인해서라도 팔려고 하지만 수요가 없어 쉽지 않은 상황
-다음달에는 두산중공업이 5000억원 규모 BW 발행,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

▲주요 종목 리포트
▷SK하이닉스 사상최대 실적, 목표가 상향[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가 1분기 2조4000억원, 2분기 2조80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유악 연구원 "수요 호조와 낮은 재고 수준의 영향으로 D램과 낸드의 가격 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비수기 동안 재고가 적게 유지되면서 1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상회할 것"
-"48단 3D 낸드가 주요 고객들에게 공급되기 시작하면서 시장 경쟁력도 확대될 것"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전방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테스타디앤씨에게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토지 및 건물을 486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
▷화승알앤에이는 계열사 화승인더스트리의 주식 420만주를 421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SWCC)과 4739억원 규모의 해수담수 플랜트 E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한국프랜지공업은 계열사 서한이앤피에 44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티에이치엔은 채석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른 재선임과 양혁묵 대표이사의 신규 선임으로 채석·양혁묵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상홀딩스는 하이베스트제1차유한회사에 53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동양네트웍스는 유안타증권과 180억원 규모의 전산업무 서비스운영 용역 공급계약을 체결
▷세종상호저축은행은 담보처분권 실행에 따른 반대매매로 성지건설의 지분 12.04%(1173만3573주)를 보유
▷코다코는 자동차부품제조사 지코 지분 15.19%(683만4775주)를 123억원에 취득
▷유테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제미니투자는 코리아세미컨덕터솔루션에 48억원의 자금을 9.5% 이자로 대여 결정
▷한일진공은 피엠로지스틱스와 체결한 141억원 규모의 진공코팅장비 공급계약이 해지했다고 공시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와 182억8800만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쌍용정보통신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용역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신영자산운용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JW생명과학(234080) 지분 5.39%(42만6358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중이라고 공시

▲펀드 동향(ETF 미포함, 28일 기준)
▷국내주식형 -756억원
▷해외주식형 +8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추가상장=티웨이홀딩스 비츠로시스 이그잭스(CB) STX중공업 세동 삼보모터스 디엠씨(유상) 대진디엠피 이글루시큐리티(BW) 아이텍반도체(주식매수선택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