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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컬투쇼'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9/20170329144916392862.jpg)
[사진=SBS '컬투쇼'영상 캡처]
임시완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초대석'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원라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진구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영화 '원라인' 출연에 대해 “사실 감독님이 연기 칭찬을 해주셨다는데 좋았다”라며 “저한테 연기가 타고났다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이 할리우드 모 배우를 말씀하시면서 그 배우보다 더 잘 한다고 칭찬해주셔서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임시완와 진구가 출연한 영화 '원라인'은 29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