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김오년)가 2017년 청렴도 향상과 경기 최고 신뢰받는 과천소방 실현을 위해 청렴시책평가를 추진한다.
2017년 청렴시책평가는 총 5개 분야 23개 시책으로 △소방민원 해피콜 피드백 운영 △소방민원 만족도 조사 △소방관련업체 청렴 협약체결 및 간담회 △외부강의 등 준수△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추진 등이다.
김오년 서장은 “2017년 청렴시책평가 최우수기관 목표달성을 위한 불필요한 반부패 취약분야를 사전점검·정비하고, 전 직원들이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소방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과천소방서 공직사회 구현과 소방행정 업무의 투명한 절차를 통한 민원인 중심의 소방서비스 행정 실천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