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날씨] 어제보다 포근하지만, 퇴근길 큰 일교차에 "체온조절" 미세먼지는 강원 "한때나쁨"... 내일도 "온화한 날씨" [아주동영상]

2017-03-29 13:48
  • 글자크기 설정

퇴근길 큰 일교차에 체온조절

주말인 토요일에는 강원도와 충북, 영남지역에 봄비


[영상=기상청제공]

어제보다 포근, 기온 서울 오후 15도, 대전 16도, 대구 14도[사진=기상청]

전국 맑지만 구름많음[사진=네이버 날씨]

전국 미세먼지 "보통", 강원 "한때나쁨"[사진=네이버 날씨]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 오늘 (수)
전국 차차 맑아짐.
- 내일 (목)
전국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

관련기사
오늘 출근길 볼에 와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서울은 4.7도 기록하며 어제 아침과 비교해 2도가량 높았는데요. 낮 동안에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6도까지 오를텐데요. 해가 지고 퇴근길 무렵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체온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비구름이 거의 물러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에 내리던 비도 그쳤습니다. 현재 창원과 부산 등 경남 일부에만 비가 약하게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 비도 점차 잦아들면서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직 하늘빛이 흐리지만 차츰 하늘의 표정이 좋아지겠는데요.

기온도 어제보다 오르면서 바깥활동 무난하겠습니다. 서울 15도, 강릉,대전 16도, 전주 14도, 부산 13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에 서울 4도, 대구 6도가 되겠고, 낮 기온 서울 16도, 청주 18도, 광주,대구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해상에서 0.5-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강원도와 충북, 영남지역에 봄비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