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 김희철,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FPS ‘탄’ 모델 발탁

2017-03-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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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FPS 게임 신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의 홍보 모델로 ‘우주대스타’ 김희철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김희철이 가수와 예능인으로 연예계에서 전천후로 활약하며 대중들로부터 ‘우주대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출중한 게임 실력까지 갖춰 ‘탄’을 알리기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현재 ‘아는 형님’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감각적인 멘트와 리액션으로 예능의 ‘판’을 바꾸는 대세로 손꼽히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017년 4월 대한민국 노는 ‘판’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모바일 FPS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탄’과 김희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게임은 포기하고 싶지 않은 취미”라고 밝힐 정도의 게임 마니아로, SBS 게임소개 프로그램 ‘유희낙락’의 메인 MC를 맡고 있는 등 단순 게임 모델이 아닌 ‘탄’을 즐기는 열성 게이머로서 TV 광고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탄’은 모바일 FPS 게임으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4일까지 ‘탄’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안드로이드 기기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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