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은, 안태규...일반부‧피아노부문 1위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막을 내린 제 10회 서울 아트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대학원생 정예은 씨(왼쪽·기악·1년)와, 학부생 안태규 씨(오른쪽·피아노·2년)가 각각 일반부 1위와 피아노 부문 전체 1위를 수상했다. 부상으로 잘츠부르크 음악캠프 참가비를 지원받게 됐다. 울산대 음악학부는 매년 정기 연주회와 실기 위주의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관련기사 울산대, '2024 MICE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최울산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한다'…산자부·울산시 5년간 64억원 지원 #안태규 #울산대 #정예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