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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과 윤제문이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9/20170329092947625866.jpg)
배우 정소민과 윤제문이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3월 8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 김치㈜·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 강기영, 허가윤, 도희가 참석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코미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즉석에서 아빠 원상태 역의 윤제문, 딸 원도연 역의 정소민이 ‘바디 체인지’가 벌어지는 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