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메그코리아가 ‘2017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메그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컨벡션 컨트롤러 기능이 장착된 컨벡션 오븐을 최초로 개발해 공개하고 상반기 출시하는 착즙기, 인덕션 신제품도 전시한다.
또한 인덕션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디자인인 ‘빅토리아 라인’으로 이탈리아 감성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아날로그식 노브다이얼이 특징이다.
착즙기는 스메그의 레트로 스타일 소형가전 시리즈 중 6번째 제품으로, 7가지의 다양한 컬러 중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베이킹 전용 컨벡션 오븐을 비롯해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대형가전과 반죽기, 커피머신 등 소형가전도 함께 전시한다.
스메그코리아는 현장 방문객들을 위해 SNS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 반자동 커피머신 시음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