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대길 기자,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걸스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5’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적게 먹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먹을 때마다 의식해서 적게 먹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일어나자마자 저지방 우유랑 아몬드 조금, 흰콩을 갈아서 한 잔씩 꼬박꼬박 마셨다. 흰콩이 탄수화물이 흡수가 안 되게 도와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실천해봤는데 저는 (효과를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