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 1년 여 만에 5월 결혼한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4월 해외에서 커플 화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차예련은 가수 바다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MBC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동료 연기자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련기사'역적', '귓속말' 제치고 월화극 시청률 정상미혼남녀 62%, 첫사랑 기준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결혼 #주상욱 #차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